미국 주식 ETF 계좌 개설 어느 증권사에서 할까?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앱 비교
요즘 저는 미국 주식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시작이 막막해서 강의로 들으면서 투자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는 강의에서는 초보반으로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다루는데요. 증권사 앱을 다운 받아서 가입하는 방법, 환전하기 등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알려주는 그대로 따라하면서 계좌 개설을 하려고 하였는데요. 강사가 추천하는 앱은 키움증권 앱이였습니다.
키움증권 사용이 고민되는 이유
막상 키움증권으로 사용하려고 다운 받아 가입하려고 하니, 가입할 때 부터 UX가 굉장히 힘듦을 느꼈습니다.
강의자료에 가입 단계부터 환전하기 등 단계별로 순서를 알려줬음에도 키움증권의 앱 자체의 사용에 굉장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과정이 반복적이고, 프로세스가 꼬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앱을 계속 사용하면서 미국 주식을 해야된다고?라는 스트레스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강사분께서는 다른 증권사 사용을 해도 되지만 키움증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권한다고 말씀하셔서 다운받았는데, 사용해 보니 안되겠더라고요. 강의자료에도 키움증권사를 토대로 알려주시기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편리했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쭉 쓰게 되었을 때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여 저는 다른 증권사로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국내주식을 했을때 신한증권을 써봤는데 그것과 비교가 되었을까요? 신한증권으로 그대로 쓸까 했지만 환율우대, 온라인 수수료 등이 아쉬웠습니다. 여러방법으로 찾아보던 중 아래의 유튜브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증권사 선택의 고려사항들을 말씀해주시고, 근거 자료의 데이터로 알려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특히, 제가 힘들어 했던 키움의 UI를 언급해 주시어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
https://youtu.be/E1sqxvM_SDQ?si=pgGgI92eLPgcwJn-
미국 주식 계좌 개설할 때 고려해야하는 것들
- 증권사 안정성
- 거래 수수료
- 환전 수수료
안정성의 경우 아무리 좋은 혜택, 이벤트들이 많아도 증권사 회사 자체가 안정성이 있어야 내 돈을 투자할 수 있을텐데요. 사실 이것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아하! 확인이 필요하구나 했어요. 위의 유튜브를 보고 증권사의 자본이 많은 순서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엑셀로 정리해서 보여주셔서 보기도 편했고요.
키움증권은 10위로 비교적 안정성은 있었습니다.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환율 우대)도 나쁘지 않았고요. 첫 주식 거래를 위해 33달러도 지급해 주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처음부터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두 증권사를 추천해주셨는데요. 저는 이미 키움증권의 사용자 경험이 나쁘기 때문에 삼성증권이 어떨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삼성증권의 자본의 안정성은 5위로 꽤 높은편이였고요. 거래 수수료, 환전수수료도 괜찮았고, 해외주식 시작 지원금 좀 더 높아서 삼성증권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이벤트3과 같이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옮기면 주는 금액도 있더라고요. 이것도 증권사별로 거의하는 이벤트 같아요.
내가 삼성증권 계좌 개설을 선택한 이유
- UI가 비교적 괜찮다.
- 해외주식 패키지 이벤트가 있다.
키움증권 UI가 힘들어서 다른 앱을 알아보던 중이였으니깐 사용하는데 스트레스가 없는 앱이 1번이였어요. UI가 어떨지 다운을 받아 사용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결론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었는데요. 앱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가 접했을 때 이정도면 괜찮을 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주식 패키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거래수수료 혜택과 해외주식 처음시 지원되는 지원금이 있었어요. 환율 우대 95%도 있었고요.
물론 키움증권도 잘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는데요. 비교해서 사용해본 저의 솔직 후기였기 때문에 참고 하시어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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